지난 1990년대 실업농구와 KBL 출범 초기 삼성전자와 서울 삼성 썬더스, 대구 오리온스에서 활약했던 2m의 장신센터 박상관(분당경영고 코치)을 기억하는 농구팬이 있을 것입니다.

박상관은 삼성전자 시절 '방탄소년단급' 인기를 얻고 있던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센터 서장훈에게 심한 파울을 저질러 농구팬들에게 큰 지탄을 받았던 선수로 유명합니다. 참고로 당시 서장훈은 그대로 병원으로 실려가 두 달이나 입원할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농구선수 박상관 선수시절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는데 박상관 부인 아내 이름은 이수경이락 합니다. 그는 농구선수 박지수의 아버지(아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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