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의 장남 안정균(23)씨가 2015년 5월 7일 광주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답니다.

지난 4월 17일부터 민주당 '엄지척 청년유세단'에 합류해 문 후보를 돕고 있는 안씨는 이날 오전 광주 동구 충장로 충장치안센터 앞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답니다.

안씨는 이날 지원연설에서 "앞으로 올 새로운 대한민국에는 통합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한 지역에서만 지지받는 정당으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통합할 수 없다. 고른 지역과 고른 연령대에서 지지받고 있는 민주당과 문 후보가 분열된 대한민국을 통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안희정 아들 이우학교 대안학교 출신인데 서울대 진한 학력은 확인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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